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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미디어 "증권속살공개방송-너는호구다"를 유투브와 팟캐스트에서 함께하며, 1인기업 HAN' AIR 설립 준비 중인 Social Investor 를 꿈꾸는 미래소장.
헷지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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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추가적인 보조금 삭감 합의 실패 : 전일 독일 집권연정의 태양광 정책 담당자들이 보조금의 추가적인 삭감에 대해 논의했으나 합의에 실패했다. 연정 소수당인 자민당은 1GW의 연간설치량 한도를 제안했고 다수당인 기민당은 설치량 추이를 반영해서 월별로 보조금을 조정하자는 안을 제시했다. 또한 관계자들은 일회에 한해 35%의 추가적인 발전차액 감소를 논의하였으나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
  • 1분기 독일의 태양광 설치수요 급증 가능성 높아: 합의에는 실패했지만 이번 논의로 독일정책 당국자들이 기존안보다 강도 높은 보조금 축소를 단행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따라서 현재 태양광 개발업체들이 누리고 있는 약 10% 수준의 투자수익률을 유지하기 위해 보조금 감축전까지 설치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추가감축이 시행되는 시점은 4~5월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그 이전까지 약 4~5GW의 태양광 설치가 독일에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2012년 독일의 연간 설치량 예측치인 6GW의 70% 이상이 상반기에 집행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 Q-Cell의 붕괴여부도 시황에 중요한 사항: 독일 최대의 태양광 셀/모듈업체인 Q-Cell의 구조조정 결과도 시황에 주요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Q-Cell은 2월말까지 약 2억유로의 회사채를 상환해야 하는데 최근 법원이 회사가 신청한 지급연기를 기각한 바 있다. 올해에도 큰 폭의 적자가 예상되는 Q-Cell은 채권단의 대폭적인 양보가 없다면 회생이 힘들어질 가능성이 있다. 한때 글로벌 1위 태양광 기업인 Q-Cell이 붕괴되면 독일정부의 태양광 지원 축소 정책이 다소 유연해질 수도 있다. 또한 역내의 업체들을 보호하기 위해 EU의 중국 태양광 업체에 대한 무역장벽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고 판단된다.
  • 미국의 중국업체들에 대한 제재여부가 시황의 가장 큰 변곡점될 것: 2월에 있을 미국의 중국업체들에 대한 반덤핑/상계관세 부과여부가 태양광 시황의 가장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만약 중국업체들이 패널티를 부과받으면 미국 시장을 잃게되어 구조조정 속도가 빨라질 것이다. 또한 중국정부는 자국업체들의 보호를 위해 자국내 설치량 수요를 대폭 확대하고 상위권업체 위주로 업계를 재편할 가능성이 높다. 결론적으로 미국의 중국업체에 대한 제재가 실행되면 글로벌 공급과잉의 강도가 크게 낮아질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한국업체들 상대적으로 유리한 국면: 글로벌 공급량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업체들에 대한 미국, 유럽의 견제는 한국업체들에게는 상대적으로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만약 중국업체들이 반덤핑관세를 부과받으면 국내의 경쟁업체들이 직접적인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업체들의 가격경쟁력이 중국에 비해서는 10~20% 뒤지지만 유럽과 미국의 경쟁업체에 비해서는 우위에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국내 태양광업체 중 현재의 불황을 견딜 정도의 자금조달 능력이 있는 업체들은 글로벌 시장에서 생존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현대증권 리서치


  • 셰일가스 개발에 대한 공개지지로 미국발 "천연가스 르네상스" 확산될 것: 환경단체가 주요 지지기반인 오바마 행정부는 그동안 셰일가스 개발에 대한 공개적인 지지를 하지 못했다. 셰일가스 생산시 사용되는 화학약품이 식수원을 오염시킬수 있다는 환경단체의 반대가 지속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바마가 전일 연두교서를 통해 셰일가스 생산이 2020년까지 6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에너지자립도를 높이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고 언급함으로써 미국의 셰일가스산업은 잠재적인 정책리스크가 해소되었다고 판단된다. 최근 Chesapeak Energy등 셰일가스 생산업체들이 감산계획을 발표하면서 천연가스 가격이 사상최저치 근처에서 소폭 반등했다. 하지만 미국 곳곳에 산재한 셰일가스 매장량을 감안하면 미국의 셰일가스발 천연가스 가격 하향안정화는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낮은 천연가스 가격을 이용한 천연가스 발전소의 증설붐과 이에 따른 가스배관의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천연가스 르네상스"가 확산될 것으로 판단된다.
  • 재확인된 재생에너지에 대한 지원, 풍력 세금감면제도 연장 속도 빨라질 것 : 오바마는 재생에너지에 대한 확고한 지원 의사를 재확인했다. 특히 올 연말로 만기가 되는 풍력 세금감면제도(PTC)등에 대해 의회가 다시한번 연장해 줄 것을 요청했다. PTC는 미국 정치권이 가장 민감한 많은 일자리와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이번 오바마의 연설을 계기로 양당의 합의하에 올 상반기에 연장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상반기에 연장된다면 2013년에도 미국의 풍력시장은 견조한 성장을 할 것으로 판단된다.
  • 중국의 재생에너지 산업에 대한 제재 가능성 높아져: 이번 연설을 통해 오바마는 불공정무역에 대한 조사를 전담하는 Trade Enforcement Unit을 신설하겠다고 밝혔으며 대표적인 불공정 국가로 중국을 언급하였다. 따라서 현재 진행중인 중국의 풍력,태양광업체들에 대한 불공정무역 조사에서 중국업체들이 반덤핑/상계관세를 부과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판단된다.
  • 비에이치아이(083650), 삼강엠엔티(100090),GS 글로벌(001250) 등 천연가스 관련업체들 수혜: 미국발 셰일가스 생산에 대한 정책적인 지원은 천연가스 가격의 안정과 천연가스 발전 시설의 증설붐을 유도할 것으로 판단된다. 많은 유틸리티 업체들이 예정된 석탄발전 신설 계획을 취소하고 천연가스발전으로 대체할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따라서 천연가스 발전소용 HRSG를 생산하는 비에이치아이(083650)와 GS글로벌(001250, 자회사 디케이티가 생산)이 수혜를 볼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천연가스 발전소 증설에 따른 가스배관과 발전소용 열배관재로 사용되는 후육강관의 수요증가로 삼강엠엔티(100090)도 직간접적인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한다.
  • 동국S&C(100130), 태웅(044490), 현진소재(053660) 등 풍력 관련업체들도 수혜: 오바마의 재생에너지에 대한 세금감면제도 지지 연설로 풍력업체용 PTC의 연장이 상반기중에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렇게 되면 2013년 미국 풍력시장도 견조한 성장이 가능해짐으로써 풍력관련주들의 턴어라운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 풍력타워 메이커로서 미국 매출비중이 60~70% 수준인 동국 S&C(100130)가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으로 판단되며 GE, Siemens 등 미국의 풍력터빈메이들에게 단조품을 납품하는 태웅(044490), 현진소재(053660)에게도 긍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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